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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저작권법이 크게 강화됐지만, 지난해 불법 복제 피해액이 4조 원이 넘는 등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한 범세계적인 움직임이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한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국내 톱 여가수의 신곡 음원이 발매 전 유출돼 가요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유출된 노래는 유튜브에 올랐고, 이번 사건으로 소속사는 3억 원가량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저작권보호센터에 따르면 인터넷 불법 다운로드 적발건수는 지난 2007년 1천250만 건에서 지난해 2천900만 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움직임이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선 '저작권을 지켜 창조 국가로 나가자'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저작권 경찰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온라인 수사 전문 요원도 대폭 확충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 디지털 수사를 위해 포렌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
콘텐츠 창작자도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김태원 / 저작권 홍보대사
- "작가들이 사색해야 문화가 발전합니다. 사색을 안 하면 포기하고 앞으로는 더는 그런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저작권 침해 피해액은 4조 원 정도.
이를 막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네티즌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MBN뉴스 한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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