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2024 랜더스데이'를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역대 최대 랜더스데이 행사로, 지난해보다 2배 커진 약 1조 원 규모의 쇼핑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신세계그룹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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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랜더스데이 포스터 / 사진 = 신세계그룹 |
SSG닷컴과 G마켓 등 온라인 계열사들은 일주일간, 이마트와 신세계 등 오프라인 계열사들은 주말(5~7일)에 각각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세계그룹은 그로서리, 패션, 리빙, 가전, 레저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고물가 부담을 줄일 파격적인 특가 혜택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랜더스데이 시작에 앞서 내일(22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2021년부터 매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진행하는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역대급 규모로 랜더스데이를 준비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