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잠사회와 파미니티가 'BF-7Ⓡ'과 '동결건조 누에분말'의 국내외 시장 활성화 및 천연식의약품의 포괄적 지식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후원으로 대한잠사회 여의도본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과 이지원 파미니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
↑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왼쪽)과 이지원 파미니티 대표(오른쪽)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 사진 = 파미니티 |
이에 따라 양측은 천연식의약품의 노하우 및 효능의 보호와 육성을 통해 국내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파미니티는 'BF-7Ⓡ'은 누에고치의 피브로인 단백질을 고유의 특별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기억력 및 학습능력 향상, 집중력 증진, 인지 기능 강화,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며, 우리나라 식약처의 개별 인정을 받은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미국 FDA 및 캐나다 보건부의 인증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국가인증 및 특허를 획득하고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잠사회의 '동결건조 누에분말'은 혈당 조절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돼 2009년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별 인정을 받았고 국내외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아 일본 등 선진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은 "천연식의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