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손잡고 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이 전시 및 판매되는 ▲리테일 공간(Retail Area), 다양한 취향에 맞춰 위스키 컨시어지와 시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이스팅 공간(Tasting Area), 위스키와 함께 안주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라운지(Secret Lounge), ▲시크릿 다이닝 룸(Secret Dining Room)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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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라호텔 위스키 특화존 / 사진 = 호텔신라 |
시크릿 라운지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레이디번, 글렌피딕, 발베니 등 희귀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고 신라호텔은 소개했습니다.
또 50여 년 전 증류소가 폐쇄돼 전 세계에 한정 수량만 유통되고 있는 레이디번, 글렌피딕 아카이브 컬렉션, 발베니 레어 매리지 등은 국내에서는 서울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가 희귀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부티크&라운지로 재탄생했다"며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국내 최고의 위스키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