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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일하는 트레이더 / 사진=연합뉴스 |
뉴욕증시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기술주들이 하락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3포인트(0.10%) 오른 39,043.32로 거래를 마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96포인트(0.19%) 떨어진 5,165.3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7.87포인트(0.54%) 하락한 16,177.7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술주의 흐름과 기업 실적 등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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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주가는 오는 18~21일 예정된 AI 개발자 콘퍼런스(GTC)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플과 메타의 주가는 1%가량 떨어지고, AMD의 주가는 4%가량 하락했습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