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포털 다음(Daum)에 총선 특집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특집 페이지에는 '언론사 특집'과 '여론조사' 탭을 마련해 이용자들은 각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인터랙티브 뉴스 등 총선 관련 특별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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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포털 다음(Daum)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집 페이지 오픈 / 사진 = 카카오 |
또 '뉴스' 탭에선 총선 관련 뉴스들을 모아볼 수 있고, 지역 밀착 뉴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언론사의 지역별 기사 모음도 마련됐습니다.
입점 신청한 30개 언론사가 전체 참여를 확정해, 유권자와 후보자들에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소식을 전달하게 됐다고 카카오는 설명했습니다.
사전투표일인 3월 5일(금)부터 선거일까지는 실시간 정보 중심 페이지로 변화하고, 개
특히 허위 정보 확산 및 불공정 선거보도를 막기 위해 포털 다음 곳곳에 '허위사실 및 비방 게시물 신고', '오보 및 권리침해 신고', '불공정 기사 모음', '정정·반론·추후 보도 기사' 배너를 게시한다고 카카오 측은 소개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