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립기념식에서 박철호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eco-PET의 도입과 제품의 경량화, 무라벨 제품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노후 설비의 교체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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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오츠카 창립 45주년 기념식 / 사진 = 동아오츠카 |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돼 창립한 동아오츠카는 "사회 정의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솔선수범의 자세로 2030년까지 지속가능 PET 원료의 사용비율을 50%, 2050년까지 100% 목표를 달성해 화석자원 유래 '플라스틱 사용량 Zero'를 선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오츠카의 생수 마신다는 무라벨 제품이 판매되고 있고, 이러한 움직임은 포카리스웨트 등으로 뻗어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 대표는 "자연으로부터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