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는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유명인 관련 허위 조작정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하면서 실제 사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자 사업자가 즉시 취할 수 있는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들은 AI 생성물 표시, 탐지 모니터링, 삭제·차단 조치 등과 관련된 자율규제 현황과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딥페이크 허위 정보로 인한
특히 글로벌 사업자에게도 국내 사업자 수준의 신속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차민아 / tani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