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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찬석 롯데장학재단 사무국장, 장혜선 이사장, 권필환 혜심원 원장, 임성복 롯데지주 전무, 한세종 구세군 서울지방장관이 마음온도 37도 난방 설비 기증 300호점 완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장학재단 |
롯데장학재단이 마음온도 37도 난방 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300호점을 완공했습니다.
어제(21일) 열린 완공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임성복 롯데지주 전무, 한세종 구세군 서울지방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롯데장학재단은 다음 달까지 400호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마음온도 37도 지원사업은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돕기 위해 난방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롯데장학재단은 롯데지주, 구세군과 함께 2017년부터 매년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의 아동 생활 시설과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 난방비와 난방 설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혜선 이사장은 "증가하는 난방비로 어려움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예린 기자 jeong.yel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