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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MBN |
지난해 탕후루에 대한 카드 매출 증가율이 1,687%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카드는 디저트 전문점에 대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매출액과 신규 가맹점 비중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년 동안 디저트 전문점의 카드 매출은 직전 해보다 19% 늘어났습니다.
디저트 전문점 중 매출액 증가율은 1,687%를 기록한 탕후루가 1위였습니다.
이어 ▲베이글, 추로스 108% ▲호두과자 14% ▲떡, 한과 13% ▲아이스크림 7% 순이었습니다.
연령별 디저트 매출액 비중을 보면 40대가 23%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20대가
20대는 디저트 전문점 중 ▲탕후루 37% ▲와플, 파이 32% ▲베이글, 추로스 31% ▲케이크 29% ▲아이스크림 25%에서 매출액 비중이 높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20대와 40대가 각각 25%, 떡·한과는 50대가 27%, 60대가 35%를 차지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