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뉴엘 잠실 지하 1층 팝업 매장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에 선보인 맥주 '크러시'의 출시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내일(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매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크러시 에비뉴(KRUSH Avenue)'라는 콘셉트로, 정해진 길을 따라 체험존 사이를 이동하면서 크러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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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롯데칠성음료 |
'크러시 에비뉴'는 신분증 확인을 거친 뒤 입장할 수 있고, 키오스크 참여형 OX퀴즈와 크러시의 광고 모델 카리나가 등장하는 광고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주중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100일을 맞이하는 크러시가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준비한 팝업 스토어"라며 "운영 기간 중 크러시 모델 카리나 등 다양한 셀럽들이 방문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