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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 말까지 무선 인터넷 이용 가능 지역이 2배 이상으로 확대되고 요금도 저렴해져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자유로워집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을 모바일 인터넷 강국으로 육성하려고 1조 5,000여 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장점은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정작,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스마트폰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를 해결하고 한국을 무선 인터넷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 인터뷰 : 이태희 /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
- "스마트 모바일 중심의 신산업 창출 및 경제 사회 활동의 혁신적 변화가 전망됨에 따라 선 순환적인 스마트 모바일 생태계 조성을 통해 관련 산업 성장 및 국부 창출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을 마련해 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모바일 국제 경쟁력 강화, 기술 대중화, 광대역 무선망 구축, 인력양성 등 4대 분야에 집중키로 했습니다.
먼저 올해 말까지 무선랜 이용지역을 2배 이상 확대해 한국을 세계 3위 권의 무선 인터넷 강국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또 스마트폰 데이터 잔여량 이월을 허용하고 통합 요금제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5년 동안 민간과 정부예산을 합쳐 모두 1조 5,069억을 투입해 17조 원의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한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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