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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어제(14일)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 민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을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의 확고한 전환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여야 모두 불필요한 정치적 갈등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정책 혁신 경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국민의 삶과 유리된 추상적 이념 대결의 관성을 벗어나,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우리 경제의 생존을 지켜냄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 세대의 안정과 풍요를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혁신의 축제로서 22대 총선이 기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정이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15조 원 규모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