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IT 경쟁력 위기 국면에서 제기된 정보통신부 부활론에 대해 경제기획원 시절 발상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최 장관은 코스닥협회 등 주최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아이폰이 나오고 하면서 우리나라 IT 경쟁력이 떨어진 게 정통부가 해체됐기 때문이라고 하는 데 이는 시대에 뒤떨어진 얘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장관은 지금은 정부의 규제를 어떻게 완화해 시장 기능을 촉진하느냐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