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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요 앱 전면 개편 |
배달앱 요기요가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합니다.
먼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이용 패턴과 경험을 고려해 고객별 개별 메뉴를 추천하는 등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메인 화면을 기존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편하고, 고객 활용도가 높은 '할인' 탭을 교체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합니다.
이 밖에도 입점 가게의 로고와 음식 사진을 동시에 노출해, 제휴 브랜드 및 가게의 정보가 더욱 효과적으로
앱 전면 개편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4년 만입니다.
장수백 요기요 CTO는 "고객의 취향과 주문 패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며 "'나를 가장 잘 아는 앱'으로 고객들에게 인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