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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재단 |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이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 4주기를 맞아 어제(7일) 울산 선영을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재단은 선영에서 통일안보지원단 평화포럼과 함께 추모식도 열었습니다.
추모식에는 장 이사장과 재단 임직원, 통일안보지원단의 함경북도지사 겸 이북5도 위원장 이훈 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재단 임직원과 평화포럼 단원
1921년 경남 울산 삼남면 둔기리에서 5남 5녀의 맏이로 태어난 고 신격호 회장은 일본으로 건너가 우유 배달을 하며 공부를 마치고, 여러 차례 실패와 고난 끝에 자산 129조 원 규모의 롯데를 일궜습니다.
[정예린 기자 jeong.yel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