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유진그룹 측이 신청한 뉴스채널 YTN 최대주주 변경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방통위는 유진 측에 독립적인 감사와 사외이사 선임, 미디어 전문경영인 출신의 대표 선임 등 공적 책임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10개 조건을 부과했습니다.
유진그룹은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뉴스채널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고, YTN 노조는 "방통위 승인이 불법"이라며 법적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유진그룹 측이 신청한 뉴스채널 YTN 최대주주 변경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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