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 청라 신공장 착공으로 로봇 자동화 분야서 성장 동력 확보

첨단 로봇 기술 기업 유일로보틱스가 지난 6일 청라에 위치한 신공장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로봇 자동화 기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착공은 회사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공장은 로봇 랜드 인근 첨단산업단지 내 약 80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최신 제조 기술과 연구개발 시설을 갖추어 유일로보틱스의 생산 능력과 기술 혁신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착공식에는 유일로보틱스의 김동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공장이 지역 경제 및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동헌 대표이사는 “신공장을 통해 유일로보틱스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로봇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신공장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