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올해 9월 말까지 전국의 51개 일반 국도 노선 1만 3천9백km의 도로표지를 일제히 정비합니다.
안내지명이나 노선번호가 중간에 사라지거나 일관되게 유지되지 않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기초 지자체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정비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그동안 도로관리청이 달라 지명 안내가 단절되던 문제점을 크게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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