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최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무선 통신망 사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올해 이 부문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6천억 원으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최근 신한은행 통신망 고도화사업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동부그룹, 강남구청 등 기업과 기관 전반으로 고객 기반이 넓어지고 매출 목표를 상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중대형기업과 기관 등 70여 곳과 유무선 통신사업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본철 / ninepr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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