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으로 TV시청을 하다보면 보지 않을 때에도 TV를 켜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불필요한 소비전력 낭비를 막아주는 제품이 출시돼 화제입니다.
이예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한 업체에서 출시한 FULL HD LED TV.
이 제품은 사용자가 무의식중에 낭비하는 전력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인체감지센서로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놓은 시간 안에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인터뷰 : 오세본 / 소니코리아 브라비아 마케팅】
“스마트한 절전기능과 저 전력 설계를 통해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소니의 오랜 LED 백라이트 기술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실속형 제품입니다.”
TV시청 외에 다른 기능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WIFI 어댑터를 연결하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MP3 파일이나 사진 파일을 열어 TV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오세본 / 소니코리아 브라비아 마케팅】
“기본적으로 화질은 물론이고 S마스터 풀 디지털 램프와 사운드 엘리베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LED 백라이트 TV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음질 부분에 있어서 보다 박진감 있고 생생한 음향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더 좋은 화질과 다양한 기능으로 변화하고 있는 TV업계.
이제 시청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술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끕니다.
MBN뉴스 이예은 리포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