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은행들의 중장기 외화유동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2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중장기재원조달비율은 131.3%로 지난해 말보다 2.4%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장기재원조달비율은 1년 초과 외화조달잔액을 1년 초과 외화대출잔액으로 나눈 백분율로, 중장기 외화대출의 재원을 중장기 외화차입으로 조달하는 정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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