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올 들어 신사업 진출이나 신규투자 결정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장래사업과 경영계획 공시 건수는 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인 6건 늘어났습니다.
공시 대부분이 신규 사업 진출이나 프로젝트 참여, 인수합병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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