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경기 회복세에도, 대다수 선진국의 실업률이 내년까지 높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금융위기의 중심에 놓였던 많은 선진국은 경제 회복이 느릴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높은 실업률은 경제를 정상화하는 국면에서 핵심적인 도전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21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한국 역시 금융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국가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서 내년까지 고용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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