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금리 인상은 민간 부문의 자생적 회복이 공고화될 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직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경욱 차관은 오늘(15일)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정책적 불확실성이 있으며 출구전략 도입, 즉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차관은 한국 경제 회복세와 관련해선 올해 한국 경제의 5% 경제성장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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