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팀장이 대한항공이 100% 출자한 저가 항공사 진에어의 등기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이로써 조 팀장은 오빠인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와 진에어 등기이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조현민 팀장은 2007년 대한항공에 과장으로 입사한 뒤 지난해 5월 통합커뮤니케이션실 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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