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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 사진 = 연합뉴스 |
BNK부산은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 담당 직원이 건설사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부산은행 본점 PF대출 업무를 담당하거나 과거에 수행한 부장급 직원을 포함해 5명 이상이 지난 3
지난 4일 부산지검 동부지청도 이같은 정황을 포착해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품을 받고 대출을 해줬다는 대가성과 관련된 혐의는 사실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