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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발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포상하기 위해 기획된 정부 포상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습니다.
기아는 1944년 자전거 부품공장으로 시작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했고, 이제는 자동차 제조 회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기아는 2021년 첫 전용차인 EV6 출시를 통해 2022년 유럽 올해의 차, 2023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EV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2027년까지 15개 풀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기아 측은 고객 니즈에 특화된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목적기반 모빌리티, PBV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화성시에 15만 대 생산능력을 갖춘 PBV 전용공장도 건설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또, 2045년 탄소중릭을 선언하고 ESG 관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이 이동하는 모든 순간에 영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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