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경영대상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발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포상하기 위해 기획된 정부 포상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습니다.
칠로엔은 작곡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조성인 대표는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배경음악 생성 서비스, 음악 창작 교육용 서비스 등 누구나 음악을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인공지능 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