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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은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발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포상하기 위해 기획된 정부 포상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창립 5년 만에 업계 최다 협동로봇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 1위, 글로벌 탑4를 달성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18년 협동로봇 양산 이후 2022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해왔습니다.
회사 측은 안정성, 정밀성, 로봇 제어 부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함께 부단한 신시장 개척의 노력과 글로벌 규모의 상생적 에코시스템 구축이 고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신시장 개척과 선점으로 지속적인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기존의 산업용 로봇으로는 노동력 부족과 임금상승 같은 사회 경제적 변화와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엔 많은 한계가 존재해 사람과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에 주목하고 빠른 변화에 대응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인간의 삶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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