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가 5,500억 달러 규모의 재원 확충 방안을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이번 방안이 승인돼 IMF가 금융 위기에 취약한 국가들을 돕기 위한 재원이 충분하다는 확신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질적인 자금 마련은 중국 등의 IMF 채권 매입을 비롯해 신차입협정 등을 통해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