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정경웅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과 하광옥 이마트 상품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쌀'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쌀 55톤을 전달했습니다.
기증된 희망의 쌀은 이마트 본부와 점포 직원들이 기증한 3만 5천210킬로그램에 옥천농협과 면천농협 등 협력회사가 쌀 판매량의 1%를 모아 기부한 2만 킬로그램을 합친 5만 5천210킬로그램입니다.
이 쌀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188여 곳의 저소득층 어린이 2천750여 명에게 보내집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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