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국회도서관에서는 주택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주관한 '청년 등 독신가구용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지현 주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공급량 감소가 심각한 만큼 뒤엉킨 세제와 건축기준을 하루빨리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오피스텔 공급량은 1년 전보다 67.1%, 도시형생활주택은 73.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