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행복경영 20년' 간담회를 열고 "주4일제 시행으로 생산성과 매출이 떨어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3%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채용 경쟁률도 3배 이상 높아졌고 퇴사율은 전년 대비 3.7%포인트 떨어졌다는 설명입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주4일 근무제는 직원 복지가 아니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라며 "이를 기반으로 휴넷의 문화를 혁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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