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명품류, 2개 이상 수선 및 수리 의뢰시 택배 무료 서비스 제공
지갑과 핸드백, 벨트 같은 소형 명품도 이제 안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수선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명품 수선 전문업체 월드리페어는 11월부터 소형 명품 소품들에 대한 수선, 수리를 본격 진행하고, 서비스 시행에 2개 이상의 제품을 의뢰하면 무료 택배 서비스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소형' 명품은 소장 시간이 오래되거나 제품의 변형 등으로 수리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마땅히 수선받을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오랜 경력이 없거나 이른바 '동네 수선'을 맡겼다가 낭패 보는 일이 많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월드리페어는 이런 소장자들의 수많은 요청을 받아 11월부터 소행 액세서리 명품 수리, 수선을 본격 진행합니다.
월드리페어는 2008년 창립 후 현재까지 명장들을 영입, 에르메스, 샤넬은 물론
월드리페어 김춘보 대표는 "소형 액세서리 명품들은 상대적으로 크기만 적을 뿐, 소장자들에겐 큰 가치와 소중한 의미가 담겨 있다"며, "고객들의 소장 의미와 가치를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수선, 수리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