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수도권으로 향한 20대 청년 수가 6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작년까지 서울·경기·인천의 전입 인구에서 전
비수도권 20대 순유출이 가장 큰 곳은 경남으로 10만 5천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한국은행은 2015년 이후 수도권·비수도권 간의 임금·고용률 격차가 커지면서 청년의 비수도권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최근 10년간 수도권으로 향한 20대 청년 수가 6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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