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31일) 오전 1터미널 3층에서 '장애인 안심여행센터' 개소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1터미널 3층 중앙에 84㎡ 면적으로 조성된 장애인 안심여행센터는 원스톱 출국 수속 등 장애인 관련 서비스 통합 제공합니다.
또, 전동휠체어 충전존, 교통약자용 전동차서비스 대기 라운지 등을 마련하여 맞춤형 지원 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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