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19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기본식재료 및 부식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 제작에 쓰여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20세대의 긴급·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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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홍경선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민주거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