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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2023년 테크노파크 워크숍 및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의 'TP 기술혁신거점 활성화 및 지역기업지원 유공포상식'에서 기관 경영평가 우수상(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과 우수직원에게 수여하는 중기부장관 표창 2개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지난 19일~20일 이틀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2023년 테크노파크 워크숍 및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를 열고 지역 사업 추진 성과 공유 및 유공자 포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포상식에서 부산테크노파크는 기관경영평가 부문 우수상(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산수소동맹과 지산학협력, 파워반도체 공유대학 운영, 아시아 창업 플랫폼 구축, 커피도시 부산 육성 등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신산업 육성, 지역 기업지원 패러다임 전환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개인부문에서는 경영실적평가 우수직원에게 수여하는 중기부장관 표창(정책기획단 김남희 과장)과 지역기업 지원성과 우수직원에게 수여하는 중기부장관 표창(경영지원실 김삼규 팀장)을 받았습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대상 2023년 경영실적평가(2022년 실적)에서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을, 김형균 원장은 지난 5일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민간부문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올해 다방면으로 부산테크노파크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함께 기업을 지원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전국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는 부산테크노파크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