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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오늘(18일) 국회의사당 본관 501호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소병훈, 이하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수감하였다.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 식품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 국정감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는 부지 조성 이후 식품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지원시설과 연구생산장비를 구축해 식품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식품진흥원은 12개 기업지원시설을 구축하고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제품과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식품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기업 애로를 해결하고, 식품기업의 판매 마케팅, 인력 공급, 식품창업 등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
한편,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은 "식품진흥원은 푸드테크, 고령친화식품, 그린바이오 등 식품산업의 성장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과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전국에 있는 식품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육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송한진 기자 / shj7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