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자산운용(대표이사 목진오)은 글로벌 코리빙 기업 COVE와 한국의 코리빙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너스자산운용은 부동산 투자, 대출주선 및 공모주펀드 운용 등을 주력으로 하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운용사입니다.
COVE는 싱가포르, 자카르타, 반둥, 발리 등의 도시에서 약 5,000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하는 코리빙 전문 기업으로, 싱가포르의 8M 및 Meir Collective, 인도네시아의 Lippo Group 및 Keppel Land 등과 같은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코리빙(Co-living)이란 한 건물 내에서 공용 공간을 제외한 개별적인 공간과 함께 거실과 주방 등을 공유하는 현대적인 주거 형태를 의미합니다.
Savills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는 2023년 5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너스자산운용과 COVE는 독점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두 회사는 한국 코리빙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도시 주거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입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