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에서 열린 '다빈치모텔'에 5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불법 암표 근절을 위해 티켓 3,000여 장전량을 대체불가능토큰, NFT로 발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다빈치모텔이 국내 대표 문화 융복합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현대카드 스페이스 주변 상권 활성화 지원과 함께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한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고 말했습니다.
[오태윤 기자 / 5ta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