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이 유전개발 전문업체를 흡수합병하고 해외자원개발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동양그룹은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와 유전개발업체 골든오일이 오는 5월11일 주주총회를 거쳐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병비율은 골든오일과 동양시멘트가 1대 11.7입니다.
회사 이름도 동양시멘트로 통일되며 합병 후 동양시멘트에서 동양메이저와 동양캐피탈, 동양파이낸셜 등 동양그룹 계열 3사가 차지하는 지분율은 53%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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