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자동차 시장에선 현대자동차가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내수와 수출에서 총 84만 25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늘어난 6만 3,923대를 판매하면서 실적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 회사가 생산하는 SM3는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64%증가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1분기에 47만 5,144대, GM대우는 16만 6,127대를 판매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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