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인 통신해양기상 위성의 이름이 '천리안'으로 결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명칭 공모전에 총 3,600여 명이 참여했다며, 천리안은 먼 곳에서 일어난 일을 정확히 살피는 이번 위성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신해양기상 위성은 대서양 연안에 있는 프랑스령 기아나의 발사장에서 대기 중이며, 5월경 우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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