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직원 윤리지침을 대폭 강화합니다.
한수원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부패방지 시책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제로 존'을 선언하고 직원 윤리지침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횡령 범죄시 형사고발 기준을 현행 500만 원에서 200만 원 이상으로 낮추기로 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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