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사장 "패러다임 변화 선도"

최지성 삼성사장은 전자 산업의 패러다임이 가격과 성능 차원을 넘어 모바일 인터넷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최 시장은 사내방송을 통해 양 위주의 점유율 확대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할 혁신제품을 내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불량제품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며 설계단계부터 부품에 대한 철저한 제조물 책임 검증을 실시하고 작은 문제라도 공유하고 확인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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