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평소에는 전기모터로 달리다 배터리에 축적된 전력이 소모되면 내연기관으로 주행하는 방식입니다.
회사 측은 쏘나타에 장착된 신형 배터리의 무게가 경쟁모델보다 30% 가볍다며, 출력과 에너지 효율성도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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