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7회 골든 펠로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생명보험협회가 도입한 골든 펠로우는 5회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 중 장기근속, 보험계약 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는 인증제도입니다.
전체 생명보험설계사 8만 7,653명 중 1.14%에 해당하는 1,000명 만이 이날 골든 펠로우로 인증됐습니다.
이들의 평균 근무 기간은 23.6년에 이르고 평균 연소득은 1억 6,643만 원에 달했습니다.
또 이들의 보혐계약 평균 유지율은 1년 이상 99.1%, 2년 이상 95.8%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