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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수협중앙회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오늘(6일) 서해 접경 해역을 관할하는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노 중앙회장은 2함대 해군 장병과 가진 간담회에서 안전한 어로 환경 조성에 소임을 다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
노 회장은 "해군 장병들의 노력 덕분으로 접경해역에서도 어업인이 마음 놓고 신선한 수살물을 생산하는데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수협은 건강하게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군 급식에 맛과 품질이 우수한 수산물만을 공급해 나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